저희 제품에 대한 관심과 고객님 문의에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프로폴리스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물질이며 흡착력이 강해 잘 붙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염등 상처부위를 강하게 감싸 다른 세균의 접근을 막으며, 화상을 입은 후 상처에

바르면 상처에 흡착하여 공기 및 세균으로 부터 상처를 보호하게 됩니다.

고객님의 경우, 정수기 물을 사용하셨다고 하셨는데 아마도 정수기 물이 너무 차가워 일시적으로

물에 풀리기 전에 컵에 들어 붙은 경우라고 보여집니다.

또한 왁스프리 80에 있는 주정성분이(식용알코올)  물에 잘 녹는 성분은 아니기 때문에도 더욱

이런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차가운 물보다는 미근지근한 온수에 타 마시면 잘 풀리지 않아 찌꺼기가 생기거나

컵에 붙는 현상이 현격하게 줄어드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정제수로 용해한 제품인 워터솔루션을 이용하시면 이런 융착 현상은 없을 것 입니다.

이미 제조시에 정제수를 사용하여 용해했기 때문에 물과 잘 섞이고 컵등에 들어 붙는 현상도

극히 적습니다.

다른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팀장 

  
---------- Original Message ----------

왁스프리80을 처음 구매하서 먹고 있는데 전에 먹던 호주나 뉴질랜드산 제품 보다는 향이

강하기는 하지만 물에도 잘 녹고 효과도 좋습니다.

직업상 말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저녁이면 늘 편도선이 붙고 입안 염증도 심했는데 너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물에 타서 마시고 보면 컵 안쪽에 프로폴리스가 붙어 있는게 보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조금 또 어떤 경우에는 많이 붙어 있습니다.

이건 왜 그런 건가요?

혹 프로폴리스가 잘 녹지 않아서 그런건지....

늘 정수기에서 받은 깨끗한 물에 타서 마시거든요.